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12억대 주식 일임매매 증권사 직원 2명 구속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12억대 주식 일임매매 증권사 직원 2명 구속

입력
1996.02.28 00:00
0 0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27일 고객에게서 12억원대의 주식투자 자금을 위탁받아 일임매매한 현대증권 본점 영업부차장 김명식씨(43) 등 2명을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94년 10월 현대증권 서울 상계지점장으로 근무하면서 고객 이모씨에게서 위탁받은 12억원의 주식투자 자금을 『투자수익 30%를 보장하겠다』며 자신의 은행계좌로 이관한 뒤 지난해 6월까지 이른바 「작전주」로 선택한 특정회사 2개주식을 임의로 3백16차례 매수·매도해 1백14억원대의 주식거래를 한 혐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