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로이터=연합】 미국은 26일 국제 통신시장 개방 협상과 관련, 외국기업들에 자국내 기본적인 통신시장에 대한 무제한 접근을 허용하고 자국 기업들과 동등하게 대우한다는 잠정안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출했다.제프리 랭 미무역대표부(USTR) 대표보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제안은 미국 통신시장을 개방하라는 외국의 요구에 부응한 것으로 국제 통신시장의 경쟁을 증진하려는 미국의 다짐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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