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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 본 주식 팔아 현금보유 휴식기로(실전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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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 본 주식 팔아 현금보유 휴식기로(실전투자)

입력
1996.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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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권 탈피 건설주·개별종목에 관심설연휴를 앞두고 급등했던 주가가 설이 지나자 계속 빠지고 있다. 지수 890이란 벽을 앞에 두고 조정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고객예탁금 감소추세가 이어지고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일지 않아 당분간 장세는 큰폭의 반등보다 소폭의 등락이 예상된다.

실전4인방들은 이번주중 일단 쉬어가겠다고 한다. 일정규모 오른 은행주가 추가상승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이 공통된 생각이다. 4인방중 일부는 다소 이익을 본 주식을 팔아 당분간 현금으로 보유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투신 이홍재대리는 바닥권을 탈피하려는 건설주나 개별종목에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고 신용관리기금 원대식대리는 실적이 좋은 기업을 발굴해 투자할 생각이다.

지난주에 한미은행 김성식대리는 전반적인 상승기류를 타고 있는 은행주중 충북은행주 1,400주를 주당 6,870원에 샀다. 동서증권 이원태 대리는 리비아대수로 공사수주가 확실해 추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 16일 동아건설의 주식을 주당 2만9,400원에 샀으나 상승탄력이 부족하다는 판단에서 22일 주당 400원씩 손해보면서 팔았다. 이대리는 대신 신약독점판매권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진 삼양사주식을 매수했는데 다소 높은 가격에 샀다고 생각하고 있다.

신용관리기금 원대리는 보유하고 있던 동양증권주가 소폭 상승하자 팔아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상업은행주식을 장기적인 기대로 보유하고 있다.<이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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