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델라웨어주서 1위/미 공화 대선후보 예선

【윌밍턴(미 델라웨어주) 외신=종합】 미델라웨어주에서 24일 실시된 공화당 대선후보 예비선거에서 백만장자 출판업자인 스티브 포브스 후보가 33%의 지지를 획득, 27%를 얻은 밥 돌 상원원내총무를 누르고 승리했다.앞서 뉴햄프셔주에서 승리했던 극우 보수파 패트 뷰캐넌 후보는 19%로 3위, 전테네시주지사 라마 알렉산더 후보는 13%를 얻어 4위를 차지했다.<관련기사 6면>

현재까지 예비선거가 끝난 4개주에서 각 후보들이 확보한 전당대회 대의원수는 뷰캐넌이 27명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포브스 17명, 돌 16명, 알렉산더 9명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