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근 전북지사가 전북도정을 비판한 기사를 쓴 기자들을 지칭해 『후레×××』이라고 상식이하의 폭언을 해 물의를 빚고있다.유지사는 23일 상오 지사실로 일부 기자들을 불러 「관사로 사용하던 59평형 아파트를 비워둔채 2억원 가량을 들여 부지사 공관을 호화스럽게 개축해 입주했다」는 중앙지들의 최근 보도에 대해 화풀이를 하는 가운데 이같은 폭언을 했다. 유지사는 지난 2일의 도의장 판공비 변칙지출보도 등 도정에 관한 비판적인 보도가 나올때마다 감정적 대응을 일삼아 왔다는 지적을 받고있다.<전주=이금택 기자>전주=이금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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