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이진희 특파원】 러시아 국영 RTR 방송은 23일 낮 12시30분(한국시간 하오 6시30분)부터 3시간30분동안 한국에 관한 특집방송 「젠 레스푸블리키 코레야(한국의 날)」 프로그램을 방영했다.러시아 국군의 날에 시청자들을 찾은 「한국의 날」 특집프로그램은 단기간에 선진국 문턱에 올라선 한국의 고속성장의 배경과 잠재력을 집중조명, 「한국을 배우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러시아의 주요 TV방송이 장시간에 걸쳐 한국 특집방송을 내보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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