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3일 문민정부출범 3주년을 맞아 이부영 전의원(민주당)을 포함한 정계인사 등 24명에 대한 특별사면 및 감형·복권 등 조치를 25일자로 단행했다.★관련기사 4면이번 특사에서 범민족대회사건과 관련,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로 집행유예형이 확정된 이전의원과 슬롯머신사건에 연루된 천기호 전 치안감, 뇌물수수사건의 권병식 전 도로공사사장, 울진·굴업도 핵폐기물설치장건설반대 시위자 11명등 22명이 특별사면·복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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