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연합】 북한이 3월초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기간에 한국 지도자를 위해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태국의 데일리 뉴스가 23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골칫덩어리가 되고 있는 ASEM」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경찰특수대 소식통의 말을 인용, 북한이 한국지도자에 대한 위해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이미 북한 테러용의자 4명과 한국계 일본인 2명 등 6명이 태국에 잠입해 있고 또다른 8명이 추가로 입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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