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위원장 정해숙)은 22일 하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교조의 법적 인정과 미복직교사의 복직 및 보상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정위원장은 회견문에서 『역사 바로세우기 차원에서 89년 교사들의 강제해직 사태에 대한 정당한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전교조의 법적 인정 ▲해직교사 1,698명의 해직기간중 봉급지급과 호봉인정 ▲미복직 교사 352명의 원상회복 ▲5, 6공 당시 교육관료와 부정부패 교육자의 퇴진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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