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19개대 교수임용비리 수사/검찰 진정서 접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19개대 교수임용비리 수사/검찰 진정서 접수

입력
1996.02.23 00:00
0 0

◎금품수수·서류조작 여부 등서울지검 형사3부(김상희 부장검사)는 22일 「교수공정임용을 위한 모임」(대표 권태준 서울대환경대학원 교수)이 전국대학에서 수집한 19건의 교수불공정임용사례에 대한 진정서를 냄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조만간 「모임」관계자를 불러 진정인조사를 한뒤 해당 19개대학에 관련 서류를 요청, 교수임용을 둘러싼 금품수수 및 서류조작여부 등을 본격수사키로 했다.

「모임」은 지난 14일 진정서에서 ▲무자격자를 음대교수로 임용하거나 ▲친인척을 편법 임용한 경우, ▲금품수수로 교수직을 거래한 혐의가 있는 경우등 전국 19개 대학에서 불공정 임용사례가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