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 외신=종합】 인도에서 1월부터 부패 스캔들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각료들의 사임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1일 R K 다완 도시장관이 사임했다고 UNI통신이 보도했다.이에앞서 20일에는 부타 싱 조달청 장관과 아르빈드 네탐 농업장관등 2명이 19일에는 카말 나스 섬유장관이 사임, 3일동안 4명의 장관이 사임했다고 이 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한 기업인이 관급계약 수주의 대가로 정·관계에 거액의 뇌물을 제공한 「하왈라 사건」으로 1월부터 현재까지 현직 각료 7명과 야당 당수등이 사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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