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덕동 기자】 독립운동가, 역사가, 언론인 등으로 활약했던 단재 신채호선생 순국 60주기 추모제가 21일 낮 충북 청원군 낭성면 귀래리 단재영당에서 유족과 각계 인사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해 3월 발족한 동상건립 추진위는 이날 사업계획 보고를 통해 도비 지원금 1억1,000만원과 1,300여 발기인의 모금사업 기금으로 오는 12월 8일 청주 예술의 전당 광장에 선생의 동상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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