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이키군사기지(일 규슈)AFP=연합】 미·일 공군은 20일 일본에서 합동항공훈련을 시작했다. 「코프 노스962」로 불리는 군사훈련은 3월1일까지 계속되며 한번의 기동훈련에 참가하는 항공기 대수는 최고 70대이다.한반도 제일 가까운 규슈(구주)연안 3개 합동훈련은 어떤 대일 군사위협에 대해서도 방위를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북한은 이같은 군사훈련이 전쟁도발 행위라고 비난하고 있으나 미·일양국군 사령관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합동군사훈련이 어떤 특정한 위협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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