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타 AFP=연합】 콜롬비아 검찰은 19일 에르네스토 삼페르 대통령이 마약조직으로부터 대통령선거자금 600만달러를 받았다는 내용의 사건 서류를 의회 특별기소위원회에 공식 제출했다.이에 따라 기소위는 의회 조사활동을 시작했으며 30일간 조사활동을 한뒤 대통령에 대한 재판 회부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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