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20일 올 한해동안 전남 율촌공단 등 12개 지방공단에 지난해보다 100억원 늘어난 500억원의 융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공단별로는 전남 율촌공단에 가장 많은 76억원이 지원되며 ▲전북 정읍 71억원 ▲전남 나주 60억원 ▲강원 강릉과학 69억원▲충남 인주 43억원 ▲충북 증평 38억원 ▲경북 자인 34억원 ▲충북 금왕 31억원 등이다.
또 충남 천안제3공단에 30억원을 비롯, ▲부산 신호 21억원 ▲경기 평택 추팔 및 의정부 용현공단에 각 18억원이 지원된다.
이번에 융자금은 연리 5%에 5년거치, 10년균등상환조건이며, 융자지원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의 공단조성초기재원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