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미뉴햄프셔주)=이상석특파원】 미공화당의 밥 돌과 패트 뷰캐넌 후보간의 치열한 선두다툼이 예상되는 가운데 뉴햄프셔주 예비선거가 20일 2백98개 선거구에서 실시됐다.★관련기사 9면전통적으로 맨처음 투표를 실시하는 딕스빌 노치와 하트선거구(총 유권자 51명)에서는 돌이 14표를 얻어 초반 선두로 나섰다. 공화당에서는 라마 알렉산더가 13표, 뷰캐넌이 5표, 스티브 포브스가 4표, 리처드 루거가 1표를 획득했다. 민주당에서는 경쟁후보가 없는 빌 클린턴 대통령이 12표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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