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망언에 항의하는 집회와 시위가 7일째 계속됐다. 경실련 등 14개 시민·사회단체 소속 회원 50여명은 16일 낮 12시 서울 종묘공원에서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망언 규탄 2차 시민대회」를 열고 독도 망언에 따른 일본정부의 공식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다.서울시 구의회의장단은 이날 상오 앰배서더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망언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종로구 의회의원 21명도 일본의 사죄와 반성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한 뒤 결의문을 일본대사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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