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초부터 시판키로일동제약은 16일 아시아권에서는 처음으로 퀴놀론계 항생제인 오플록사신 주사제 「에펙신」을 개발, 3월초부터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에펙신은 비뇨기감염증을 비롯, 만성기관지염 폐렴 피부염 등에 효과가 탁월하며 유효혈중농도도 기존 항생제보다 높다고 일동제약은 밝혔다.
제4세대 항생제로 불리는 퀴놀론계 항생제 주사제로는 오플록사신 시프로플록사신 레보플록사신 등이 있는데 오플록사신주사제는 합성기술이 까다로워 아직 국내는 물론 일본 등 아시아권역에서도 개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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