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총통선거후 양안전쟁 가능성”/전 미 국방차관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총통선거후 양안전쟁 가능성”/전 미 국방차관보

입력
1996.02.17 00:00
0 0

◎중,대만겨냥 미사일목표 설정【뉴욕·워싱턴 AFP 로이터=연합】 대만(타이완)과 중국은 충돌을 원하지 않고 있으나 양측간의 긴장관계가 3월23일 대만총통선거 직후 무력충돌로 발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채스 프리먼 전미국방차관보가 15일 주장했다.

프리먼은 이날 뉴욕타임스 기고문에서 『중국 군부가 대만에 대한 군사적 위협을 목적으로 미사일 공격목표를 선정해 두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지금까지 양안간 긴장이 고조된 것은 대만의 오산, 중국의 감정적 대응, 미국의 부주의에 기인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존 섈리캐슈빌리 미합참의장은 이날 중국은 대만을 침공할 능력이 없으며 중국이 침공을 준비하고 있다는 어떤 징후도 없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