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 전문제조업체인 맥슨전자는 16일 올해 매출을 지난해 3,0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특히 내수부문에서 지난해(450억원)보다 2배이상 늘어난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기위해 최근 국내영업 전담법인인 맥슨유통을 설립하고 국내시장에 맞는 제품개발과 물류관리, 국내 홍보 및 판촉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맥슨전자는 특히 5월에 삼성 LG 현대등 대기업과 함께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 단말기를 출시, 이 분야에서만 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