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외신=종합】 미공화당 대통령후보 지명전에 나선 밥 돌 상원 원내총무와 TV시사평론가 패트릭 뷰캐넌이 20일 뉴햄프셔주 예비선거를 앞두고 1, 2위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15일 여론조사결과 밝혀졌다.보스턴 헤럴드지와 WCBV TV의 공동조사에 따르면 당장 투표가 실시될 경우 돌과 뷰캐넌은 각각 23%와 22%의 지지를 획득할 것으로 나타났다. 라마 알렉산더 전테네시주지사는 19%로 3위, 스티브 포브스는 13%로 4위를 차지했다.
ABC TV의 여론조사는 뷰캐넌이 28%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한 반면 돌은 27%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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