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15일 한국종합전시장에서 마우스 조작만으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PC통신서비스 「아미넷(AmiNet)」발표회를 가졌다.아미넷은 시청 민원실 교육시설 쇼핑거리 비즈니스센터등을 갖춘 3차원의 가상도시로 설계돼 있는 홈페이지인 「사이버시티」를 통해 문자뿐만 아니라 음성 화상 동화상등의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해준다.
현대전자는 다음달 중순 서울지역에서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뒤 5월부터 상용서비스를 개시하고 하반기부터는 전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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