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대표 최양하)이 부엌가구업체로는 처음으로 할부금융제를 실시, 주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지난달 LG할부금융과 제휴계약을 맺어 보증인이 있을 경우 최고 2,700만원, 보증이나 담보없이도 최하 500만원어치까지 자사제품을 할부로 판매하고 있다.
93년 업계 처음으로 제휴카드제를 도입했던 한샘이 할부금융제를 실시하게 됨에 따라 부엌가구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의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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