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알로에(사장 이병훈)는 14일 알로에에서 인체의 면역기능을 증진시키는 면역체계조절성분인 「이뮤노 10」을 추출하는데 성공했다.남양알로에 미국 현지법인인 알로콥사가 설립한 알로에연구재단(ARF)이 5년간 200만달러를 투입, 추출에 성공한 이 물질은 면역기능과 활력을 높여주고 외부유해환경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기능이 뛰어나다. 남양알로에는 이 성분을 활용한 기초화장품 「드위시」와 건강보조식품 「알로바이탈」을 생산,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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