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전문업체인 (주)우방 계열사인 우방과학은 등푸른 생선에 많은 DHA를 다량 함유한 돼지고기 「에디슨 포크」를 개발, 3월중 시판한다. DHA는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노인성 치매나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능을 지닌 지방산의 하나로 인간 두뇌를 구성하는 주성분으로 알려져있다.우방은 지난해 DHA가 많은 달걀인 「에디슨 300」을 개발, 전국에서 판매중이며 세계 최초의 DHA 우유로 잘 알려진 「아인슈타인 우유」도 개발했다.
한편 일본의 사료제조회사인 마루베니사와 육가공회사인 이토햄사는 우방의 기술을 이용, 내달부터 일본 현지에서 「팬시 포크」라는 상표로 이 돼지고기를 판매할 예정이며 우방은 이들로부터 로열티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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