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3일 신학기부터 컴퓨터강의를 시작할 연세대및 한양대에 펜티엄급 노트북PC 3종(모델명:삼성센스 아카데미)을 특별가격(시중가의 60%정도)으로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연세대와 한양대는 이에따라 13일과 21일부터 학생및 교수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노트북 PC구입신청을 받을 예정인데 신청자는 각각 1만명이상씩 총 2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연세대는 올해중 각 연구실및 강의실을 온라인 전산망으로 연결, 교수와 학생들이 노트북PC를 이용해 연구및 학습에 필요한 국내외 정보들을 바로 검색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한양대도 온라인 통신학교를 개설하고 재택강의 온라인시험 재택연구등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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