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13일 4·11총선 공천신청접수를 마감, 2백53개선거구에 3백72명(비공개신청 18명 포함)이 신청해 평균 1.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최고경쟁률을 보인 곳은 전북부안과 김제로 각각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관련기사 5면·신청자명단 12면> 지역별로는 광주 22명(지역구수 6) 전남 65명(17) 전북 70명(14)등 현역의원물갈이 대상지역인 호남지역이 3∼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울은 47개선거구에 60명이 신청했다. 관련기사>
취약지역의 경우 부산 14명(21) 대구 7명(13) 대전 10명(7) 충북 8명(8) 경북 19명(19) 경남 16명(23)등으로 저조했다.<이계성기자>이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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