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UPI=연합】 유전학과 면역학의 새로운 발전으로 앞으로 20년안에 면역체계로 하여금 암세포를 찾아내서 공격하게하는 암백신이 개발될 것이라고 미국 암연구소의 질 오도넬 토미 박사가 10일 열린 미국과학진흥협회 연례회의에서 밝혔다.토미 박사는 『현재 10여종의 암백신이 개발중에 있으며 20년안에 암백신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몸은 적으로 인식한 단백질을 공격하는 「T세포」백혈구를 만들어 내며 만약 이 T세포들에게 암세포를 적으로 인식하도록 훈련시킬 수 있다면 암세포에 대한 효과적인 공격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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