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18∼20일)를 맞아 대부분의 공단입주 기업들은 3∼4일 휴무하고 100% 안팎의 보너스를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11일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주요국가공단입주업체 가운데 99.4%인 3,804개사가 휴가를 주기로 했으며 이중 법정공휴일인 3일간 휴무하는 곳이 45%로 가장 많았고 4일 휴무 43.9%, 5일 휴무 11.1%였다.
상여금은 전체의 85.3%(3,161사)가 지급할 계획이며 100∼199%를 지급하는 업체가 68%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51∼99%가 20%, 50% 미만은 11.4%등으로 평균 100% 내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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