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10일 서울 강동을지구당 조직책에 재야출신 심재권씨를 선정하는 등 26개 지역 조직책을 확정, 발표했다. 국민회의는 그러나 서울 강남갑과 강동갑, 경기 광명을 및 하남·광주등 수도권의 관심지역 조직책은 특위위원간 의견차로 인선을 유보하고 공천심사위에서 최종결정키로 했다.◆서울 ▲강동을 심재권(49·민주쟁취국민회의 정책위부의장) ◆부산 ▲동래갑 마청(55·공인회계사) ▲남갑 황상수(53·회사 대표이사) ▲북구·강서갑 조운규(48·유치원 이사장) ▲해운대구·기장군을 문희탁(43·글방컴퓨터 대표이사) ◆대구 ▲동을 이동학(35·극단 대표) ▲북갑 유성준(33·판소리연구소장) ▲수성을 양헌석(31·정책연구소장) ▲달서갑 박방희(49·출판사대표) ▲달성군 이원철(43·회사 이사) ◆인천 ▲계양·강화을 김정호(53·서경레미콘대표이사) ◆경기 ▲수원 장안 이종철(52·백승건설대표) ▲평택갑 김용한(39·광운대강사) ◆강원 ▲강릉갑 김진하(49·전도의원) ▲강릉을 이참수(57·전강릉대총장) ▲태백·정선 안영배(55·문곡학원 이사장) ◆충북 ▲진천·음성 박병남(42·웅변인협회 도본부회장) ◆경북 ▲경주갑 배팔용(52·회사 고문) ▲경주을 이관수(43·지구당부위원장) ▲안동을 강병철(49·경북문화신문 발행인) ▲성주·고령 도호기(35·유선방송사장) ◆경남 ▲마산 합포 김희극(55·외국어 학원장) ▲울산 동 정천석(44·전도의원) ▲남해·하동 홍재표(33·새한국당지구당위원장) ▲합천·거창 신문규(44·한국유통사업본부장) ◆제주 ▲서귀포·남제주 고진부(49·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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