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김진각기자】 장안전문대는 8일 실시한 96년 대입시 면접·실기시험에서 교통체증으로 수험생 147명이 무더기 결시·지각사태가 발생한 산업디자인·산업금속공예과등 2개 학과에 대해 23일 재시험을 치르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장안전문대는 8일 상오 10시부터 시작되는 면접시험시간에 맞춰 수원역앞에 20여대의 수험생 수송버스를 운행할 예정이었으나 폭설등에 의한 교통체증으로 수송버스가 제때 도착하지 못하는 바람에 결시·지각사태를 빚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