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그림의 역사를 시대순으로 정리한 「한국회화소사」(범우사간)와 「한국예술총집―미술편Ⅱ」(예술원간)가 출간됐다. 이동주전서울대교수가 25년만에 보완, 재출간한 「한국회화소사」는 삼국시대부터 조선후기까지 시대별 대표작을 컬러도판을 곁들여 설명하고 있다. 「한국예술총집―미술편I」을 발간한 지 10년만에 내놓은 「미술편―Ⅱ」는 전편에서 빠진 19세기말 이후 근대회화사의 대표작가 60여명의 작품 120여점을 장르별로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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