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위의장 2명으로 정대철·정희경씨 내정/국민회의

국민회의는 3월초 발족할 선거대책위 의장을 복수로 하기로 하고 정대철부총재와 정희경지도위부의장을 공동의장에 내정한 것으로 8일 알려졌다.국민회의의 한 관계자는 이날 『젊은 층과 여성의 표를 함께 공략하기위해 당내 대표적인 차세대주자인 정부총재와 여성계 대표격인 정지도위부의장을 공동의장에 임명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