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8일 초대 중소기업청장(차관급)에 이우영중소기업은행장을 임명했다.<관련기사 2·9면> 윤여준청와대대변인은 『현재 중소기업이 가장 많이 호소하고 있는 어려움이 바로 자금부족』이라며 『이행장은 중소기업은행장으로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발탁배경을 설명했다. 관련기사>
◎이우영 중소기업청장/34년 외길 정통 한은맨
59년 고려대 졸업후 한국은행에 입행, 37년간 외길을 걸어온 정통 금융통. 한은 자금부시절부터 중소기업문제에 관심이 깊어 중소기업은행장에 이어 초대 중기청장의 중책을 맡게 됐다. 부인 정소영씨(55)와 1남2녀. ▲경북 상주·59세 ▲고대 상학과 ▲한은 이사·부총재 ▲중소기업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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