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탄생 물리학적 탐구150억년전 「대폭발」로 우주가 태어났다는 빅뱅이론을 중심으로 우주의 기원과 형성과정을 밝히려고 연구해온 20세기 물리학자의 대표적 업적을 소개한다. 미국의 대표적 과학월간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의 창간 150주년 특집 「우주의 탄생과 생명의 미래」에 게재된 칼 세이건, 제임스 피블스 등 세계적 석학 14명의 글은 우주탄생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우주의 역사를 우주의 탄생, 45억년의 나이를 갖는 지구, 지능의 출현, 외계를 향한 지구인의 노력, 지구와 인류의 미래등의 순서로 정리하고 있다. 지구탄생과정을 다양한 시각으로 보여주는 「지구를 구성하는 원소」 「지구의 진화」 「생명의 진화」등을 싣고 있으며 인류의 미래는 로봇에 달려 있다고 주장한다. 장회익 등 옮김. 김영사간·1만5,000원 <여동은기자>여동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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