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덕동기자】 청주지검은 6일 자민련 지지 발언을 해 사전선거운동혐의로 고발된 김현수청주시장을 7일하오 소환키로 했다.검찰은 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22일 김시장을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함에 따라 내사해왔다.
김시장은 지난달 18일 하오6시께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재경 충청도민 향우회 정기총회에서 『오는 4월 총선때 자민련 간판을 달고 나오는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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