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서울대 8∼9일 개최한국일보사와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이 대우가족의 후원으로 8∼9일 이틀간 서울대 문화관에서 개최하는 「제3회 자연과학 공개강좌」에 참가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서울대 자연대 교수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첨단과학의 정수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 과학 대중화에 기여해 온 공개강좌는 이번 주제를「21세기 과학의 도전과 미래」로 정하고 ▲진정한 해커 ▲왜 우주는 영원한가 ▲통계의 함정 ▲지하수와 먹는 샘물 ▲95년 노벨화학·물리·의학상 업적소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자연과학대학측은 6일 안내문을 발송한 전국 1백56개 고교에서 참가신청이 줄을 잇고 있으며 개인 참가신청자도 학생 일반인등 5백여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천문대 전산원등에 대한 견학은 신청자가 폭주, 지난달 31일 접수를 마감했다. 참가신청 및 안내는 서울대자연과학대 기획연구실 (02)880―8126 FAX(02)874―1226<최윤필기자>최윤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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