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 한파 누그러들어/또다른 혹한예보 긴장 계속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 한파 누그러들어/또다른 혹한예보 긴장 계속

입력
1996.02.07 00:00
0 0

【탬파(미플로리다주)·워싱턴 로이터 AFP=연합】 미국 전역에 몰아닥친 살인적인 한파가 5일(현지시간) 일단 누그러들었으나 곧 또다른 한파가 올 것이라는 기상경고로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버지니아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일리노이 테네시주에서만도 이번 한파로 24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워싱턴 포스트지는 최근 며칠간 전국에서 추위와 관련한 사망자가 60명이라고 보도했다.

기상 관계자는 『이번 겨울은 한동안 한파에 시달리다 1주일간은 따뜻해지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면서 『또다른 한파가 닥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