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예보(보스니아) 로이터 UPI=연합】 보스니아 정부군이 세르비아계 장군 1명을 포함한 군인 7명을 체포, 전범행위 재판을 위해 구금하고 있다고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대변인이 5일 밝혔다.대변인은 성명에서 『마이클 워커 나토군 보병사령관이 보스니아 보안군장교로부터 이같은 말을 전해들었다』면서 『지난달 30일 체포된 조르제 주킥 대장과 알렉사 크르스마노비치 대령등이 현재 전범혐의 또는 전범재판의 증언을 위해 구금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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