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9개 후기모집 대학 가운데 한양대 등 16개 대학이 5일부터 원서접수에 들어갔으나 의예과 등 일부 인기학과를 제외하고는 심한 눈치작전으로 대부분 정원을 크게 밑돌았다.의예과에서만 24명을 모집하는 경상대의 경우 원서접수 첫날 20명이 지원했고 법학과에서만 60명을 모집하는 한양대는 44명이 지원했다.
부산외국어대는 1천1백32명 모집에 3백5명만이 지원, 막판 소나기 지원현상이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후기모집 대학 가운데 건국대 등 3개 대학은 6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며 원서접수마감일은 한양대 등 7개대가 7일, 건국대 등 12개대가 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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