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처음… 오늘부터 최고 50% 할인판매세진컴퓨터랜드(대표 한상수)가 6일부터 15일까지 컴퓨터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노(No)마진 세일」을 실시한다.
전국 20개 매장에서 동시 실시될 이번 대바겐세일에서는 세진컴퓨터와 삼성 삼보 LG등 국내 대형메이커 제품은 물론 HP 필립스등 외산 PC까지 소비자권장가에서 45∼50%씩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멀티미디어기기 및 각종 소프트웨어 컴퓨터주변기기들도 파격적인 가격에 할인판매된다.
세진 관계자는 『이번 할인행사는 이윤을 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동안 성원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 마련한 사은행사』라며 『현재 세일행사중인 다른 업체보다 최고 50만∼60만원 저렴한 가격에 PC를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년벽두부터 은평 분당 광주 전주 청주에 대형매장을 신설한 세진은 이달 24일에 나주 순천 천안 춘천 포항 동해 부천등 7개점을 동시에 개점, 올해도 「세진돌풍」을 이어나갈 방침이다.<남대희기자>남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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