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3일 하오 청와대에서 김윤환대표로부터 주례보고를 받고 5일 발표할 예정인 21개 미정지역의 공천문제를 협의, 상당수의 공천자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 4면추가로 확정된 공천자는 서울 광진을 김충근전동아일보베이징특파원, 노원을 박종선사회개발연 연구실장, 경기 평택갑 김영광의원, 김포 김두섭의원, 횡성·홍천 이응선전의원, 전북군산갑 송서재변호사등이다. 또 강원삼척에는 신현선전안기부간부가 공천을 받아 김정남의원이 탈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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