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하오6시10분께 서울 종로구 돈의동 59 지하철 5호선 공사장 지하 40 지점 6평규모의 자재창고에서 불이 나 석면과 페인트 등을 태운 뒤 1시간만에 진화됐다.불이 나자 소방차 19대가 출동, 진화작업을 펴면서 교통이 부분 통제돼 하오8시께까지 2시간가량 광화문 비원등 종로 일대에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경찰은 공사장 근로자들이 퇴근한 뒤 불이 난 점으로 미뤄 담배꽁초등에 의한 화재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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