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케트(태국)=고태성기자】 한·중·일과 아세안 7개국등 아시아지역 10개국 외무장관은 2일 태국 푸켓에서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를 위한 최종적인 준비회담을 갖고 ▲정상회의 의제 및 회의 진행방식 ▲정상회의의 정례화 ▲정상회의 후속조치등에 관해 협의했다.공로명외무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ASEM을 정례화하고 2000년 제3차 ASEM회의를 서울에서 열것을 공식 제의했으며 참가국들이 이에 지지를 표명해 제3차 ASEM회의 서울개최가 확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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