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 복구에 참가하기 위한 구유고 한국경제사절단이 1일 무역회관 무역클럽에서 결단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유고 내전 종식후 민관으로 구성된 사절단은 4일 현지로 출발, 15일까지 크로아티아 신유고연방 슬로베니아등 구유고권 3개국을 대상으로 경제현황과 전후복구프로그램등을 조사한다.
사절단은 통상산업부등 정부부처와 무공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삼성물산 현대종합상사 (주)대우 LG상사등 14개기업체 책임자등 모두 30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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