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유종은 평균 2.85% 인상1일부터 휘발유는 종전 리터당 624원에서 611원으로 내리고 등유는 295원에서 320원으로 오른다.
대한석유협회는 31일 1월중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휘발유값이 배럴당 20.54달러에서 19.9달러로 인하해 이에 맞춰 국내 휘발유가격도 2.1% 내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제 원유가와 석유제품가격은 올라 국내 저유황 경유는 종전 리터당 261원에서 268원으로, 저유황 벙커 C유는 140.62원에서 152.21원으로 각각 오른다.
이번 조치로 전체 유종의 소비자가격은 평균 2.85% 인상됐으며 생산자물가는 0.222%포인트, 소비자물가는 0.034%포인트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