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30일 김기재총무처장관의 사표를 수리, 후임에 조해령전대구시장을 임명했다.<얼굴 2면> 김전장관은 15대 총선에서 부산 해운대·기장을의 신한국당 후보로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얼굴>
◎조해령총무처장관/정통 내무관료 출신
내무부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내무관료. 선이 굵고 포용력이 뛰어나며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평. 소신이 있고 판단력도 빠르다. 내무부 지자제기획단장을 맡아 지자제정착에 기여하기도 했다. 만능 스포츠맨으로 수영과 테니스는 프로급. 김옥희씨(52)와 사이에 1남1녀. ▲경북경산(53세) ▲서울대법대 ▲행정고시10회 ▲청와대정무비서관 ▲내무부 지방행정국장·기획관리실장 ▲대구직할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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