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연합】 미 대통령선거 공화당 후보에 대한 뉴햄프셔주 여론조사에서 출판업자 스티브 포브스가 밥 돌 상원 원내총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29일 나타났다.퓨연구소가 다음달 20일 첫 공화당 예비선거가 치러지는 뉴햄프셔주에서 유권자 5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포브스는 29%의 지지율로 24%를 얻은 돌을 앞섰다.
돌 후보는 불과 1주일전 실시된 두 여론 조사에서 30∼36%의 지지율로 선두를 고수했으나 이번 조사로 지지도가 급락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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