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UPI=연합】 대만(타이완)은 총통선거후 교착상태에 있는 대본토 관계를 타개하기 위한 조치를 단행할 것이라고 서립덕(쉬리더)대만부총리가 29일 밝혔다.그는 『새 총통은 국민의 강력한 지지를 받게 될 것이며 국민은 본토와의 관계완화와 대만의 국제적 권위 증대를 희망하고 있다』면서 『정부조치는 본토의 통일노선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또 중겨냥 군사훈련/내달 6일부터
【홍콩=연합】 대만(타이완)은 중국 잠수함들의 출현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내달 6일부터 대만 동부 화련(후아롄) 동쪽 태평양 해역에서 암호명 「봄철 순시」로 명명된 또 한차례의 대중국 잠수함 저지 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홍콩의 중국어 신문 명보가 29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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