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학캠퍼스 이전 과정 이사장 거액횡령 의혹”/부추련 제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학캠퍼스 이전 과정 이사장 거액횡령 의혹”/부추련 제기

입력
1996.01.30 00:00
0 0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공동대표 이세중 한완상)은 29일 대전 M대학 재단 이사장을 지낸 김모씨(69)가 캠퍼스 이전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거액의 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부추련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재단측이 신캠퍼스 진입로 개설 사업에 93년 1월부터 94년 11월까지 1억3,500여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결산처리했으나, 식대 200만원외의 영수증이 없고 공사가 현재까지 진행되지 않은 점등을 들어 당시 이사장이던 김씨가 1억3,000여만원을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